[스튜디오 사비] 빵순이를 위한 빵 스티커 제작 후기
안녕하세요, 사비입니다! 디지털 굿즈 판매를 시작한 지 약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은 데이터가 부족해서인지 우왕좌왕의 연속이지만, 일단은 꾸준하게 하자는 것은 제1 목표로 두고 하고 있어요. 디지털 굿즈라는 게 사실 저도 그랬지만, 왠지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게 느껴지는 품목이라...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ㅜ 사실 어떤 것이든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려면, 책정된 가격보다 값이 더 나가 보여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야 이 돈 주고 사도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왠지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게 정말 어렵다는...ㅜㅜㅜ 디지털 스티커를 제작하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쓸모에 대한 것이었어요. 저도 한때 스티커를 열심히 모았던 사람 중 하나인데, 사실 실물 스티커는 쓸모에 대해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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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