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부분일 수 있으나
저는 오늘에서야 알게된 기능이라 혹시 몰라 공유하는, 휴대폰 사진첩의 사진을 바로 맥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입니다.
저는 네이버/티스토리 블로그 두 개를 함께 운영중인데요
글을 쓰는 건 어렵지 않지만, 항상 사진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할 뿐더러, 모든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다보니 옮기는 것도 일이었죠.
하지만 휴대폰에서 바로 파일에 저장하기를 해 주면, 쉽게 사진을 옮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컴퓨터에서도 깔끔하게 주제별로 사진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휴대폰 사진첩에서 선택하기를 눌러 옮기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 주세요.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 보면 파일에 저장이라는 글자가 나옵니다.
이걸 탭 해 주시면 돼요-!
이건 선택사항인데요, 하나의 포스팅 주제별로 사진을 폴더링해주면 추후 작업할 때 훨씬 편하더라고요.
요렇게 폴더별로 정리까지 해 주시면, 블로그에 올릴 때는 해당 폴더에 들어가 사진을 고르거나 선별할 필요 없이 바로 가져오면 되니까!
여러 사진들이 섞여 헷갈리거나 다른 사진을 잘못 가져올 일도 없답니다.
새로운 폴더를 생성한 다음 폴더명까지 바로 바꿔주면 끝-!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폴더에 저장하기는 아이클라우드로 연동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ios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 아이폰/아이패드/아이맥/맥북까지, 원라인 호환이 가능해요.
문서, 사진 등등 종류에 상관없이 파일에 저장해 두기만 한다면
아이패드로 작업하던 파일을 컴퓨터로 바로 불러올 수 있고, 휴대폰에서 확인까지 가능한 거죠!!
짱짱!!
폴더를 만들고 저장이 됐다고 착각해서 나오면 안돼요~!!
새 폴더를 만들고 나면 해당 폴더가 자동으로 활성화되는데요, 이 때 마지막으로 상단의 저장 버튼을 꼭 눌러 주세요!
위의 단계를 모두 마친 후 컴퓨터를 켜고 파인더에 들어가 보면
제가 지정해 놨던 폴더명 그대로, 깔끔하게 폴더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올려야지 하며 찍어두고 까먹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포스팅용으로 찍어둔 사진을 그때그때 바로 컴퓨터에 옮겨두면 잊고 지나칠 일 없이 바로 포스팅까지 할 수 있겠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패드에서도 호환되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작업할 때도 이리저리 사진 옮길 필요 없이 쉽게 작업하실 수 있을 거예요~!! :)
IOS 기기간 호환의 편리함을 점점 알아가는 중이라, 윈도우 기반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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